'식기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건강한 학교 급식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 공급업체 68곳의 위생 실태를 점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시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이들 업체를 불시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도시락 등 급식 대체식을 공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9곳과 학교 등에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59곳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가 있는 집단급...
▲ 쓰레기가 쌓인 홀로어르신 댁을 관계자들이 정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읍장 오승준)은 관내 한 홀로어르신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난 7일 도왔다. 읍에 따르면 이 어르신은 홀로 폐지와 고물을 모아 생계를 유지해 왔지만 집 안에도 쓰레기가 가득 쌓여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는 지경에 달했다. 무엇보다 악취와 벌레 등이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주민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이에 서혜순 전대5리 이장, 새마을부녀회원, 청...
▲포곡읍,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읍장 오승준)은 26일‘따뜻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한 홀로 어르신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읍에 따르면 이날 민간협력단체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읍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을 청소한 후 방역소독하고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했다.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침구류, 식기류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집수리에 든 비용은 KCC가 용인시에 지정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확진환자 거주지나 동선으로 알려진 곳엔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대중교통 이용도 급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와 관련해 확진환자 거주지나 동선 전체를 철저히 소독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와는 별도로 관내 전 대중교통 수단과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철저히 방역소독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달 28일 확진환자가 나와 매출이 급감한 점포 등을 방문해...
▲ 순창군 [광교저널]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사성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기술지원과 성공사례확산을 통해 전국적 성공모델로 떠오를 전망이다. 순창군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농업에 치유효과를 규명하고 이를 관광 등과 연계해 소비시장을 개척하는 농...
▲ 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성공에 힘 모은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3일 순창군청에서 대사성 질환자를 위한 치유농장 성공모델 도출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994년부터 식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밝히고 있으며, 2013년부터 치유농업으로 확대, 2017년 1월에는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 의료·보건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전북 순창군은 20...
▲ 급수 작업 [광교저널] 서울에서는 2012년 104년만의 대가뭄으로 수목 8만 4천여 그루가 고사한 바 있다. 2015년에는 누적강수량 평년대비 60%이하로 팔당댐 방류량이 감소해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된 적도 있는 등 가뭄이 잦아지는 추세다. 이처럼 가뭄이 극심해진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가뭄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가뭄의 근본적인 원인은 강...